오늘은 치앙마이 가족여행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여행기간은 24.10.27~24.11.2까지
7일 동안 다녀왔어요.
비는 11월 2일 딱 하루 아침에 잠깐 왔어요.
너무 다행이었어요.

치앙마이 위치는 태국 윗쪽에 자리잡고 있어요.

치앙마이 공항에서 도심까지 가까워서
공항내에서 택시를 타실수도 있고,
그랩을 부르실 수도 있어요.
동남아에서는 그랩,볼트를 많이 이용해요.


치앙마이는 네모모양으로 물이흐르고
성벽이 있어서
내부를 올드타운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스타항공 이용했고
저녁비행기로 갔어요.

잠이 안와서 부모님이랑 술마시면서 갔어요.


치앙마이 공항이 정말 작아서
입국심사도 빨리 끝나고
바로 게이트랑 가까워요.
볼트 부르면 기사님이 몇번 게이트냐고
메세지가 와요.

호텔에 짐 놓고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사서
돌아갔어요.

저는 올드타운 근처에 있는 호텔에 묵었어요.

다음날 아침
강길을 따라 타페게이트까지 걸었어요.
많이 가시는 블루누들 먹으러 출발했어요.



타페게이트에 비둘기가 너무 많으니까
조류공포증 있는 분들은 멀리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사진찍어주는 분들있어서
비둘기를 모아서 날려주시더라구요.
비둘기 응가냄새도 엄청 나요.


걸어가는 길에 사원도 보고
너무 태국스럽죠.

블루누들 양이 적다고 들었어서
양많은 거로 시켰어요.
그래도 한국보단 양이 적어요.

볼트불러서 와로롯시장쪽으로 갔어요.
어쩌다 보게된 지앙하 키친웨어.
도시락통도 많이 산다던데
잘쓸것 같은 작은 과도 한개만 샀어요.


다낭 한시장 같은 시장이 여기도 있더라구요.

주말에만 여는 찡짜이마켓도 가봤어요.
저는 평일이여서 사람이 거의 없었고
굿굿즈 구경하러 갔어요.


여행기간 동안 들기좋게
엄마선물을 사고싶었는데
저희 눈에 맘에 쏙드는 제품이 없었어요.

날씨는 너무 좋았어요.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장에 왔어요.

아빠는 물에 들어가기 싫다고
편의점에서 과자랑 맥주를 사와주셨어요.
치앙마이에 전통의상입고 사진 찍는 곳이 있다길래
인스타로 미리 예약해서 오후에는 사진관에
가야했어요.
Nakara Chiangmai Studio
https://maps.app.goo.gl/2pfoCRPLSao9xr1b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Nakara Chiangmai Studio · เมือง, Chiang Mai
www.google.com
저는 인스타로 할인가능한지 문의했었어요.
여러분도 문의해보고 예약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여기도 하드락카페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사진 예약이 다되가서 지나쳤어요.

쌀국수말고 다른거 먹고 싶다길래
근처에 열린 식당으로 가서 밥먹었어요.




포토샵도 해주시고
부부사진, 독사진
다양한 사진을 찍어주세요.
원본도 전체 사진을 보내주시고
3일?이내에 포토샵한 사진도
보내주셨어요.
의상은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의상북이 있어서 거기서
고르면 비슷한 색상을 가져오셔요.
사이즈는 걱정마세요.
알아서 입혀주고 머리 장식도
추천해주셔요.

할로윈시즌이여서
야시장에 할로윈장식을 많이 해뒀더라구요.

아침부터 일정이 빠듯해서
피곤하고 한국맛이 벌써 그립다는
부모님때문에
신라면사서 고추장 드리고
이틀차 일정 마무리했어요.
뒷 이야기도 또 올릴께요.
참고로 저는 여행전에
구글맵에 해당지역 가보고 싶은 곳을
저장해놓는 편이에요.
숙소 예약은 주로 아고다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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