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여행/태국가족여행/치앙마이가족여행/치앙마이10월/치앙라이/2편
오늘은 치앙마이 3일차에요.
태국스럽게 도마뱀이 호텔에 있더라구요.

오늘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치앙라이투어를 예약했어요.
근거리면 택시기사님이랑 투어했을텐데
치앙라이는 멀어서
저는 여행상품 이용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차로 3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저는 저 투어 이용했는데
인당 5만원대고 점심제공해주셔요.
아침 7시에 로비에 픽업을 오시고,
마을 버스사이즈의 버스로
이동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었어요.
포스팅 쓰느라 다시 찾아보니
12시간 소요라고 되어있네요.
하루를 다 쓰긴했어요😊

가는 중간에 온천에 들려서
화장실을 갈수 있게 해주셔요.
유료로 기억해요.
카페도 있어서 커피도 마실수있어요.



이렇게 계란 파시는 할머니가 계셔요.


단백질 보충겸 계란과 커피를 마시고
다시 달리다보면 치앙라이
화이트템플에 도착해요.

입구에 화이트템플을
만든분이 앉아있다고
가이드분이 사진촬영하라고
엄청 추천했는데
얼마나 유명한지 와닿지가 않아서
같이 촬영은 안했어요ㅋㅋㅋ
















화이트템플이 넓어서
물을 가지고 들어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 여행사에서
차 타니까 물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트템플 투어후에
태국식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이어서
블루템플로 이동했어요.






여긴 작아서 짤게 둘러보고
이동했어요.




블루템플을 다보고나면
블랙뮤지엄으로 이동해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악어가죽이 진짜 너무 많았어요.
뱀가죽도 있고











이런 분위기랄까…
입장은 안되고
밖에서 봐야하는
공간들도 있었어요.

블랙뮤지엄입구
옆에 있는 카페에서
마실것도 마시고 화장실도 갔다가
롱넥부족마을로 갔어요.









도착해서 보니
어릴때 다큐에서 봤던 모습이라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분이 엄청 유명하셔서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롱넥마을 안에서도
전통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고
이제는 더이상 목을 늘리지 않는 집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전부 기념품을 팔고 계셨어요.


오후 3시반이 넘어갈쯤
다시 치앙마이로 출발해요.

중간에 주유소같은 곳에서
화장실도 가고 잠시나마
내려서 쉬다가 다시 치앙마이에
돌아왔어요.

저녁으로 치앙마이 현지식당

부모님은 쌀국수가 벌써 질린다고
새우볶음밥을 꼭 시키더라구요.

여행상품 이용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택시타고 이동했으면
중간에 비포장도로가 있었는데,
부모님 모시고 더 불안했을 것같아요.
인당5만원대면 훌륭한 것같다고 생각해요.
트리플이나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 등
다양한 곳에 여행상품 있으니까
본인이 원하는 코스로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3일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