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치앙마이여행/태국가족여행/치앙마이가족여행/치앙마이10월/3편

행복한두두 2025. 3. 18. 20:05

오늘은 치앙마이 4일 차예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아침일찍 기상해서
근처 걸으면서 밥집을 찾으러 나와서

현지 식당에 들어가서
아침밥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타이마사지 전신을 받았어요.

골목에 작은 시장이 있더라구요.

4일차 호텔을 이동했어요.
로터스 팡 수안깨우라는 호텔인데
입구까지 거리가 있어서
후문 쪽으로 나가는게 동선이 편했어요.

수영장은 넓던데 한번도
안들어갔어요.

부모님과 방을 따로 잡았는데
문으로 이어져있어서 편했어요.
다만 시설이 너무 노후된 곳이라
티비도 못봐서 부모님이 심심했을 것 같아요.

치빗치와 빙수집

6 ซอย 7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오기전에 가고 싶어서 봤던 곳인데
호텔 근처여서 나오는 길에
바로 먹었어요.

베스트 메뉴 추천해달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양이 많아요.
셋이서 1가지 시켜먹고 나가도
충분했을텐데
온김에 2개 시켜서 먹었어요.

타피오카인지 기대안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올드타운 내부에 있는
왓 프라싱에 가봤어요.

금색으로 된 탑이 눈에 띄어요.

스님이 계신데 너무 가만히 계셔서
저는 모형인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스님이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진짜 스님인지 아는분 있나요?

그래도 절에 왔으니 소소한
소원도 빌어봅니다.
장봐서 호텔 들어가려는데
병원에 있는 마트라고 술을 안팔고
학교 근처 편의점인데
술을 또 안판다고해서
호텔 근처에서 겨우 사서 들어가서 쉬었어요.

술 판매하는 곳이랑 시간을 미리
확인해두세요
태국에서는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자정(밤 12시)까지
동안에만 살 수 있어요.

치앙마이 야경명소로 유명한 도이수텝에
가려고 택시를 불렀어요.
여행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지만,
치앙라이를 제외한 대부분은 가까운 편이여서
볼트나 그랩으로 호출해서
왕복비용을 드라이버와 딜하면 돼요.
볼트앱에서 기사랑 연결되면 기사가 먼저
메세지가 와요.
왕복인지 편도인지 얼마인지.
딜한 금액에서 앱에서 결제되는 금액을 빼고
나머지 금액은 관광을 마치고 다시 만나서
돌아갈 때 지불하면 됩니다.


대부분 던지는 돈이 1000바트 였던것 같은데
저는 800바트에 갔던거 같아요.
차량이 크다고 어필하던데
800아니면 안간다고 하니까 가더라구요.
여행 상품이랑 비교하면 훨씬 싸요.

덕분에 편하게 갔어요.
산위에 있어서
꼬불고불 오래가요.

입구에 내려줘서 입장권을 결제하면
엘리베이터를 타는 티켓도 같이 줘요.

여기는 야경 보이는 위치라
바람도 쐬고 오래 머물다 올라갔어요.

도이수텝 글씨도 찍어주고

다들 저 탑을 돌더라구요.

이 불상도 엄마가 여행채널에서 본적있다고
하더라구요.
드라이버 친구한테
해산물 식당을 추천받아서 갔어요.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추천할 만한 곳이 아니에요
그냥 소소
치앙마이가 내륙에 있어서
해산물 하는 곳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낮에 술살때 같이 샀던
과일들 먹으면서 4일차 마무리